서도원 배 마이스터는 98년 부터 유기농법으로 전환하여 유기농배를 재배 하고 있습니다.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서 배농장을 분도 농원으로 운영하다가 21년 서울에서 귀농한 아들 며느리 부부와 자연들녘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현재는 서도원 서동준 공동 경작으로 되어 있습니다. 친환경 농산물의 중요성이 커지지만 수익 부분에서 관행농업보다 좋지 않다보니 유기농을 포기 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유기농산물의 품질과 맛을 알리고 싶어 사이소에 입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뿐만 아니라 유기농 과수 농가들이 힘을 내고 판로 부분이 활성화 되어서 우리나라 친환경 농업 발전을 이루어 가고 싶습니다. 자연들녘 유기농 농장은 초생재배로 농사를 하고 있고 배 뿐만 아니라 우슬, 키위, 민들레, 헛개도 유기농인증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맛이 있고, 오랜 기간 유기농 후배 양성과 교육에 힘쓰고 계십니다. 자연들녘 유기농 농장에서 나는 유기농 배와 유기농배즙을 입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