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봄에 심은 찰옥수수가 내 키보다 커지더니
큼지막하게 옥수수가 달리더니
내 팔뚝보다 더 커져버렸다..
알도 실하고 잘 팔아봐야지 했는데..
동네 어르신께서 몽땅 사가버린 바람에
수확한지 5시간만에
판매 종료.